사무실에서의 짧은 대화

어제 추석 연휴를 마치고 사무실에 나갔습니다.
사무실에는 마침 수윤형님밖에 없더군요.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컴퓨터를 켜고 한글창을 여는 데 수윤형님이 말을 겁니다.

방수윤 : 요즘 어떻게 잘 진행되나요?
기천검 : 춘천마라톤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이제 마무리단계죠.
방수윤 : 아니, 마라톤 말고 신작 준비요.
기천검 : 아하하하... 뭐, 그냥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중이죠.
방수윤 : 마라톤 훈련을 말이죠?
기천검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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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천검 | 2009/10/07 13:04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14)

Commented by 라쿤J at 2009/10/07 13:13
.....날카롭다.[...]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7 13:38
-.,-;;
Commented by 무조 at 2009/10/07 13:29
흐흐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7 13:39
건강하게 무사히 잘 먹고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Commented by 푸른나무 at 2009/10/07 14:16
왠지 정곡을 찔리신 모냥입니다... ^^;;
그나저나 신작 기대해 봅니다. ㅋ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7 17:54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으음, 불끈!)
Commented by 염소의일격 at 2009/10/07 16:24
ㅋㅋㅋ 재밌으시네. 그나저나 신작준비는 잘되가세요?(번뜩)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7 17:55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9/10/08 21:37
완전히 읽히셨군요.(...) ...랄까, 바로 위의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는 역시 마라톤 훈련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ㅠㅠ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8 22:51
방금 전까지도 제 손가락으 자판위를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류수柳水 at 2009/10/09 19:18
날아라!! 플라이 핑거!
어서 신작아 빨리 나오거라아아아아아아아아!!!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09 22:10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at 2009/10/11 13: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10/11 18:34
타준이? 오우,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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