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나도 섹시한 남자?

어제 남산에서 장거리 훈련을 했습니다.
본래는 42km를 달릴 계획이었으나 36km만 뛰었습니다.
나름 생각한 원인들이 여럿 있는 데 그중 하나가 충분한 급수가 이뤄지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거나 남산에서의 장거리 훈련은 평지와는 급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남산에서의 훈련이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대회 코스들은 평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사진은 훈련 마치고 지쳐서 폐인 모드로 앉아 있는 걸 찍힌 모습!
그래도 나이 37살 유부남이라는 것 감안하면 나름 섹시한 남자 아닌가요?
뭐, 아니면 말고...

by 기천검 | 2009/09/27 13:11 | 마라톤 도전기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일후 at 2009/09/27 15:32
기천캅 형님이다!!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09/27 15:45
나는 섹시한 남자
Commented by 염소의일격 at 2009/09/28 20:50
(정색)나,남자라니.....ㅋㅋㅋ 농담이고요. 정말 동안이신듯. 선글라스를 벗으면(번뜩)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섹시....는 아니고 멋진 미중년? 음. 이거 칭찬이예요.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9/09/30 01:46
아직 중년 소리 들을 나이는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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