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9월 7일 훈련일정

9월 1일 : 휴식 
9월 2일 : 30분 조깅
9월 3일 : 남산 언덕훈련 (왕복 6km코스 3회 반복)
9월 4일~5일 : 휴식
9월 6일 : 자유주 30분
9월 7일 : 대회참가 (춘천 소양강 마라톤 하프)

지난 주 훈련상황

월요일
- 달콤한 휴식^^

화요일
- 본래 30분을 계획했으나 야간훈련을 위한 새로운 장비 마련을 기념으로 1시간을 달렸다.

수요일 
여의도에서 20km를 달렸다.
마침 동호회 회원 2명과 동반하여 달렸는 데, 두 사람 속도 맞추려다 오버페이스로 떨어져나갔다. 
슬슬 가을이다 싶었지만, 낮은 여전히 덥고 힘들었다.
훈련 뒤 광화문에 가서 식사를 하고 청량리까지 걷는 것으로 근육을 회복시켰다.

목~금요일
일정상 휴식 (이런 일정은 참 잘 지킨다.)

토요일
본래 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을 생각했지만 늦잠으로 무산됐다.
오후에 본의 아니게 많이 걷게 되었다. 30분의 가벼운 조깅을 넘어서고도 남을 운동량이었다고 장담한다.

일요일
나이키 휴먼 레이스 10km 참가.  
다른 마라톤 대회가 4~50대가 주류인 반면 2~30대가 태반인 대회였다. 주로를 가득 메운 붉은 물결이 장관이었다.  
나보다 젊고 건강해 보이는 청년들이 반도 못 뛰고 헥헥거리는 것을 보며 미묘한 우월감에 빠질 수 있었다.

※비고
많이 걷는 것도 충분한 대체훈련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의지와 관계 없이 움직이는 건 짜증난다.)
대회 참가는 나 자신에게 상당한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건 긍정적이다.
수요일마다 장거리주를 함께 해 줄 수 있는 동반자의 출현도 나에게는 좋은 일이다.
- 다만 다른 사람과의 장거리 훈련은 9월 10일과 9월 17일밖에 못 할 것 같다. 
9월 27일 첫 풀코스 대회 참가 때문에 24일에 장거리 훈련은 무리일 듯 싶고,
9월 27일 대회를 끝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며 테이퍼링에 들어가야 춘천마라톤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듯 하다.

by 기천검 | 2008/09/01 12:38 | 마라톤 도전기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츤키 at 2008/09/01 12:43
춘천 마라톤에 나가시나 보군요.. 화이팅이십니다..

전 최근 너무 운동안해서 운동장 10바퀴도 못뛰겠습니다O<-<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8/09/01 13:02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혈린 at 2008/09/02 23:57
기천검 작가님은..마라톤을?!
건강한 작가님이시네 ....
아하하하..옆에 라이프로그가 보여..
심장을 쿡쿡 찌르네..(하이로드 보다가..돈없어서 끊긴;;)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8/09/03 01:30
아트메이지 머리말에 소개한 것처럼 곧 풀코스에 도전해 성공시키겠습니다.
Commented by 혈린 at 2008/09/03 21:33
꼭 성공하길 빌께요!
흐으으음..42.195km..나로선 무리..
롯데월드 5시간동안 걸어본적은 있어도<<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8/09/04 01:10
걷는 것도 마라톤 대체훈련 중 하나입니다. ^^
Commented by 한가 at 2008/09/04 01:08
작가 게시판이 아니라 마라톤 동호회 게시판이 된......
Commented by 기천검 at 2008/09/04 01:10
여기 작가 게시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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