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2일 경찰서에 저작권 고소장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는 물론 제가 쓴 작중에서조차 엄중히 경고했던 일입니다.
아트메이지에서 흐름이 깨진다는 말을 들어가면서도 수차례 언급되었습니다.
케노스전기 에서는 머리말부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겠노라 경고했었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경고했던 부분까지 스캔해서 뿌렸다네요.
그간 저작권 고소를 하지 않았던 것은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작자는 생계유지가 곤란한 지경까지 몰리게 되었는 데,
도둑놈들은 좋게 타일러도 계속 도둑질을 해 가니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망설였습니다.
결국 시작했습니다.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가겠습니다.
2.
아는 후배작가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 놈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제가 작가 중에서 4대 권왕의 한명이라네요.
한참을 웃다가 다른 셋이 누구냐 물었더니 그냥 끊어버립니다.
아무리 물어봐도 혼자 알아보라며 약만 올립니다.
결국 그 놈에게 낚였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a
3.
오늘로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 글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차고 넘치는 행복을 기원합니다.
모두 기천검만큼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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